스토리텔링

추억은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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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이 사진을 발견하고 얼마나 무릎을 쳤는지 몰라요.

낡은 이 형광등의 스위치는 어릴 때 고역이었어요.

천장이 낮았던 외가집에서는 그당시 키가컸던 제가 종종 불을 끄러 까치발을 짚고는 했는데, 순간 손끝에 찌릿 하고 전기도 올라오는 것 같았죠.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편안하게 살아서 완전 잊고 살았었어요. 벽에서 스위치로 형광등을 당연히 끄고 켜고를 했는데 이런 시절도 겪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