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취향을 존중하라!!!(프레디 머큐리를 훑어보다가 ~ ^^:톰 오브 핀란드, 메이플소프)

6d56c13f33a0ef258f8e82e4ce4e478ebea63258.jpg

(고상해 보이지만..내용은 안고상 합니다..ㅠ.ㅠ 보수적인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을지도)

dde7281ab377466c260c02d5647d79ca39114eb2.jpg

핀란드 국민배우 페카 스트랭이 열연을 했다고 하네요~ (미남이십니다~ ^^) 토우코 라크소넨은 핀란드에선 무민작가만큼 인기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기영화도 만들고요~~~

D9LxCQQMYdL.jpg

(메이플소프는 다큐멘터리인데..더 끄악하는 .. 하하하.. 이걸 보면서 ‘나님이 많이 늙었거나 융통성이 는건가’ 라는 자문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냥 실물들이 대놓고 보이니까 야해보이지도 않습디다..허허. 보수적인 분들은 이영화를 보면 저를 멀리할지도요.. ^^:)

퀸의 음악을 알지 못 했던 이유는 오프에서  얘기했었지만, 정말 보컬의 외모에 충격과 공포(?)를 맛보고는 (보헤미안 랩소디 뮤비를 보는 순간에도 음악은 좋은데 …(점점점..)) 멀리했었지요.그러다가 프레디 머큐리의 그 콧수염과 쫙 달라붙는 가죽바지와 멜빵패션에 영향을 줬다는 미국 게이문화(?)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한때는 비엘을 사랑했던 덕후 소녀였었는데. (‘바람과 나무의 시’ 나 ‘절애’ 나.. ) 지금 돌이켜보면 그냥 퇴폐미에 매료됐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외모는 퉁퉁 아짐이어도 예쁜것에 관심이 많습니당~

안물안궁이겠지만, 저는 기독교 이고 집사님이랍니당~ 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좋아하는 취향마저 그런건 아닌지라(그래서 더 끌리는지도)

예쁜것들을 찾다보니..이제 어느순간 하드한 것들의 매력에도 눈뜨는 어른이 되었나봅니다.(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다니..사람들의 선호도라는건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아니라고 하겠지? )

끄적끄적인 코너인만큼 의식의 흐름대로~~ ^^

보헤미안 랩소디 처럼. 톰 오브 핀란드 도 실제 인물을 재현한 이야기입니다. 메이플소프는 다큐멘터리고요.

저에게 톰 오브 핀란드 의 예명으로 활약했던 토우코 라크소넨 이라는 인물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건, 자신의 욕망을 그림으로 풀었고. 생각보다 동성애는 무지막지하게 탄압당했고. 억압이 심해서 더 음지로 숨다가 에이즈라는 병에 노출됐던 건 아닌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물론 그들의 난교를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림하나로 엄청난 영향을 준 사람이고, 또 죄책감도 살짝 가졌던 것 같습니다.(영화 말미에.. 그림을 쉬는 상황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격려속에서 ~ 무대로 ..^^:)연필 한 자루로 음지에 있던 동성애를 하나의 문화로 끌어올립니다. 제복 환타지를 보여주고요. 자신의 취향을 하나의 세계로 만들어버리시는..놀라운 능력..

프레디 머큐리나 메이플소프님도 지대한 영향을…

(양스방 홈쇼핑 가죽사업할때 가죽바지 매우 좋아했는데 제가 갖다 버림. 모르고 했는데 뭔가 위험성을 스스로 느꼈었나.. 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암튼.. 사람이 사는 동안 얼마나 자신의 본능에게 충실하며 살았겠습니까마는~톰오브 핀란드에서 톰의 지인이 에이즈로 죽어가면서도 고맙다고 하는 거 보면..프레디 머큐리도 육신은 말년에 고통스러웠지만,원이 없었나 싶기도 하고..후회했을까요?

억압은 안좋은 겁니다.  취향을 존중하자고요~ 숨쉴구멍을 줘야 어느정도 융통성있게 사나봐요~(프레디나 메이플소프나 엄격한 집안 분위기.. 토우코 라크소넨은 전쟁의 억압속에서..동성애가 꽃핀 경우~ )

^^:: 라고 스스로는 매우 보수적인 부천댁의 끄적임이었습니당~ (영화가 너무 파격적이라 오해하실까봐 변명변명~ ㅋㅋㅋ~ 아, 저는 아마도 50대에 야한소설을 쓸 예정일지도요~ ㅋㅋ)

 

 


이 원영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