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되는 이미지 ~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하듯… . 마크 로스코(mark rothko: 1903-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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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클릭하시면 이해되는 기사들이 뜹니당

http://magazine.notefolio.net/features/mark_color

친구는 전시장의 풍경에 별로였다고 했지만, 사실 저는 다른 미술관과 비교할 안목이 없다보니 그저 좋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무슨 뒷끝 작렬일까~싶지만.ㅋㅋㅋ)

이경희 작가님의 ‘하울과 미오의 예술기행’ 책을 보면서 잠깐 언급된 그 페이지와 이름이 반가웠고요.

그 전시회가 생각나서 기뻤습니다.

흔치않은 기회였습니다. 저에게는..

결국 지구는 자기중심으로 도는 거잖습니까? 친구의 의견도 맞고 제 의견도 맞지요. 흐흐

저에게 조지오웰은 ‘동물농장’ 이 아니라 제가 먼저 감명깊게 읽은 ‘1984’의 작가로 기억되듯이요~

부끄럽게도(?) 우리 딸은 ‘레미제라블’을 몰라서 뮤직컬 공연연습하다가 큰 망신을 당했었지요.

하기사 저도 ‘장발장’ 이 ‘레미제라블’ 중에 한 에피소드였다는 걸 안지는 얼마 안됐답니다.

마크 로스코 얘기하다가 삼천포네요~ 사람은 각자의 세계에서 고유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와중에 저는 군중들의 보편적마음에 결국 끌려다니는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내 그림 앞에서 우는 사람들은 내가 그 그림을 그릴 때 겪은 것과 똑같은 종교적 경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들을 표현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비극이나 무아경·파멸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내 그림 앞에 설 때 힘없이 무너지고 눈물을 흘린다는 사실은, 내가 그 기본적인 감정들을 전달했다는 것을 입증해 줍니다.” -마크 로스코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961

ㅋㅋ 제가 앤디워홀을 싫어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마크 로스코가 싫어했었어요. 느끼는 감정이 뭔가 이렇게 이론적으로 입증될때마다 저 자신의 한낱 보편성또한 입증되는 듯 하여 안심이 됩니다.

 

 


이 원영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