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 시드니 6

갇혀있어 답답해하는 아부지와 중노동으로 고생하는 엄니를 위해

손녀 가족이 예전에 살았던 달링 거리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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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처럼 골목골목을 누비며 가는 버스 덕분에 구경은 잘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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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비슷비슷한 집들이 있는 거리라서 다시 찾아 가고 싶어도 길치인 관계로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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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책이 몇 권 보였지만 무게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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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뭐… 특별히 꼭 있어야 하는 책은 아니지만 한국 같았으면 주워 담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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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솜씨는 별로 였지만 참 열심히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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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와 딸내미는 아기자기한 예쁜 그릇들을 싸게 사서 좋아 했지만 저는 그냥 보기만 하고

건진 게 없는 벼룩시장 탐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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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건출물이 많이 보였습니다. 나라에서 잘보존 하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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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 찾아다니는 능력을 길러야 할 텐데

워낙 길치라서 구글 앱을 깔아 놓고도 움직이지 못하는 소심함에 자괴감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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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영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