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엄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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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지구에서 또 작은 점 안의 작은 점에서

엄마와 나는 묶여졌고.

시간을 살아왔네요.

엄마는 이 사진을 찍었을 때 행복했을까요?

시간은 흘러흘러 20대의 엄마보다 더 20년의 세월을 넘겨버린 딸이 여기다가

슬쩍 시간을 붙여놓습니다.

감사하게도 엄마는 참 긍정적인 사람이었고  지금도 방탄소년단 모습에 활짝 웃을 줄 아는 낭만도

가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