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는 오드리 – 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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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는 오드리 – 영화편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 이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 12세로 2017.12.20. 개봉하였는데요

감독 김용화
주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마동석이네요
주연만 보아도 막~~ 보고싶은 그런 영화입니다.

신과함께! 이 영화의
오드리의 별은 ★★★★✩, 평점은 8.99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화재 사고 현장에서 아이를 무리하게 구하다 죽은
소방관 김자홍 앞에 저승사자 해원과 덕춘이 나타나면서 이 영화의 전개는 저승과 이승을 넘나들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저승 법에 의해 모든 인간이 사후 49일 동안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받는데요
무사히 끝까지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업이 소방관인 김자홍씨, 직업에 맞게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으로 대접을 받고 7개의 지옥을 통과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김자홍 인생 속 죄가 들어나면서 7개의 문을 통과하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네요.

참으로 우리네 인생, 잘 살아야지 싶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것은 끝내 없구나 싶네요.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도 생각이 나구요.

그러나 저승도 정상참작은 있는 법,그럴 수 밖에 없는 이런저런 사연이 펼쳐지면서 겨우겨우 통과를 하네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최고의 웹툰 [신과함께] 라는 홍보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관객 속에서 학생, 청년들의 반응이 뜨겁더라구요.
많이 웃고, 환성, 탄식 소리로 공감하는 극장속 분위기였는데요
저는 박장대소, 환성까지는 아니고요~
미소로 내내 보았습니다.

[신과함께]는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의 대표작으로 연재 당시 네이버 웹툰 조회수 전체 1위를 기록한 인기 작품이었죠.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간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왔던 김용화 감독은

이런 독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웹툰 신과함께를 큰 줄기는 그대로 두되 영화적인 매력을 더하는 방법을 고심하여스크린에 함축하여 담아내었는데요
준비 기간만 5년, 촬영기간 10개월, 장장 6년의 시간을 쏟아 부었고 배우들 또한 역대급 캐스팅으로 웹툰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영화를 재탄생시켰습니다.

<신과함께-죄와 벌>이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재미와 감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 모두를 찾아왔고, 흐믓한 영화로 기록에 남을듯 합니다.

그런데! 별주는 오드리는 영화를 보고나서 무언가 빠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 성범죄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분명, 요즘 뉴스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범죄임에도 왜 빠졌을까?

무언가 빠진 이 느낌에 대하여 오드리가 생각해본 결과, 그 이유로 추적해보면요,
1. 성범죄 부분이 들어가면, 이 영화는 청불 영화가 된다?
2. 시나리오 작가, 감독 등이 ‘성범죄 – 예를들면 불륜, 강간, 성추행 등을 다루고자 안 함? 인가 싶네요.
어디까지나 별주는 오드리의 추측입니다.

오드리는 암튼 재미나게 영화 잘봤다는거^^
미소와 감동! 좋았습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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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만화, 저널, 시민, 공익, 진실, 전통시장, 청년, 변화, 노인, 장애인, 커피, 가을, 비, 사람, 그리고 부천~ 을 좋아하는 평범한 부천시민 noahne@cartoonfello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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