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의 문화단신 -신인작가 전성시대, 한드의 부활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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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비밀의 숲’, ‘쌈 마이웨이’, ‘조작’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모두 기존 작가나 스타 작가가 아닌 신인 작가의 작품이지만 큰 인기를 끈 드라마입니다. 최근 한국 드라마의 상반기 히트작 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신인 작가의 손에서 탄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어떻게 해서 최근 신인 작가의 손에서 다양하고 인기있는 작품이 나올 수 있었던 걸까요.

이는 최근 드라마의 제작시스템이 벤처 설립과 비슷한 방식으로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창작-협력-인큐베이팅-투자’란 벤처의 설립과 성공 과정처럼 방송사와 제작사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작가를 발굴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드라마를 제작합니다. 방송사와 제작사가 다함께 신인 작가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광고주 또한 신인 작가에게도 투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최근 방송가에서는 신인 작가를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드라마 제작 상황은 기성작가들에게만 기회가 갔던 현실의 벽에 좌절했던 수많은 신인 작가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신인 작가 작품이 성공한 사례가 지속해서 등장하면서 혹시 실패하더라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려고 하는 관용적인 분위기 또한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한국 드라마가 다시 한 번 세계로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codnjs5241

만화는 제9의 예술이다. 만화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이 있다고 믿고 활동합니다. codnjs5241@naver.com

채원 김김채원의 문화단신 -신인작가 전성시대, 한드의 부활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