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 -관계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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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
-관계의 조각들

책을 열어볼때마다 다른느낌 다른감정을 느끼게 되는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

이미지출처 : 출판사 블러그

글이 아닌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  마리옹 파욜의 『관계의 조각들』

새로 나오는 책들을 둘러보기 좋아하는 내눈에 표지 한권이 들어왔다. 

제목마저도 나를 유혹했다. 그래서 출판사 블러그를 찾아보니 이렇게 한 줄로 요약이 되어 있었다.

“글이 아닌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 

마리옹 파욜의 『관계의 조각들』”

아이들 동화책 중에 글이 하나도 없이 그림만 있는 동화책을 참 좋아하는데.

 이책의 구성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여서 주문후 내내 기다렸다.

 「관계의 조각들」 그림도 독특하고 메세지도 들어있는 한 권의 그림책. 즉 카툰집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 내용이 다르게 느껴지는 감동을 주는 책이다.

무엇이 필요할까? 이 책은 읽는 내내 작가의 표현력에 감탄을 했고 또 덮고나면 생각나는 그래서 다시한번 찔끔찔끔 열어보게 되는 희안한 책이다.

이 책은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이란 표현이 딱 맞다.

아이들은 아마도 이해하기 힘들 어른들의 세계가 들어있으니 말이다.

책을 열어볼때마다 다른느낌 다른감정. 이 책과 연애하는 느낌이다.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관계라는 것이 참 어렵다 느껴지는데 작가의 여러 관계의 조각들을 보며 “맞아” 어떻게 이런 표현을 했지란 생각과 감탄을 하게 되었다.

마리옹 파욜이라는 작가가 살며시 내 마음속에 들어왔고 다 읽고 난 후 책의 이미지들이 내 머리속을 헤집고 다니고 있다.

글 보다 강한 카툰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 마리옹 파욜. 그러나 그는 본국인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싣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코텔락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하는 등 현재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싣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코텔락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하는 등 현재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열광적인 팬들을 확보하기 시작한 마리옹 파욜의 대표작 <관계의 조각들>이 북스토리에서 성인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로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현대인의 삶을 예리하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해서, 국내 그림책 마니아들로부터 마리옹 파욜의 가장 뛰어난 작품집으로 손꼽히는 마리옹 파욜 세계의 정수이다. 이 책의 영문판인 <In Pieces>는 현재 중고가가 600달러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국어판은 최종판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마냐니 출판사에서 출간된 버전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 알라딘 책소개 –

 

마지막으로 가장 생각에 남았던 한 컷

우리가 하나되어 함께 가는 것이 관계 아닐까?

인삼

책을 읽고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 침대 머리맡에는 늘 책이 있어야 안심하고 자는 책 사랑꾼♡

Jihyun Youm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 -관계의 조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