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움직이는 수많은 기호들, 그속에 숨은 미묘한 차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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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그램 이란, 무언가 중요한 사항이나 장소를 알리기 위해, 그 어떤 사람이 보더라도 같은 의미로 통할 수 있는 그림으로 된 언어체계이다 . 특히 언어의 차이로 소통에 불편함이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의 출입이 특히 많은 공항은 모든곳이 픽토그램으로 도배돼있다. 또한 외국인들이 공항 다음으로 이용빈도가 높은 대중교통 시설과 버스터미널 등지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픽토그램의 목적이 어떠한 장소나 의미를 담은 그림문자를 통해 그곳의 문자와 언어를 모르더라도, 모든사람이 알아볼 수 있게 하는것에 있기 때문에, 몇몇 픽토그램은 국제규격으로 정해져 있다.

내국인들 또한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장애로 인해 언어 이해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공공시설마다 심심찮게 설치되어 있음을 볼 수 있으며, 내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사람은 평범한 문자보단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문자를 더 빠르게 알아보기 때문에, 긴급상황에 탈출을 유도하기 위한 표식은 문자와 함께 픽토그램으로 표시돼있다.

이런류의 픽토그램으로 가장 유명한게 비상구 픽토그램이다. 일본의 센니치 백화점 화재사건때 비상구 표시가 식별이 힘들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만들어졌으며 이 비상구 픽토그램은 국제표준으로 전세계에서 쓰인다.

coreacartoonist

이코노텍스트에 무지 관심이 많습니다.

이 원영도시를 움직이는 수많은 기호들, 그속에 숨은 미묘한 차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