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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와 수기의 그들의 연애] 제11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장준하의 시계와 사랑.

얼마전 종영된 JTBC ‘눈이 부시게’

78세의 국민어머니 김혜자 배우가 열연합니다.

주인공 ‘이준하’ 역할로 열연한 배우 남주혁

드라마에서 남주인공 ‘이준하’ 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장준하’

그는 자유민주주의자였고, 행동하는 지성인이었고, 와는 결코 한 치의 타협도 않는 외곬의 반골이었다. 야인이고, 들사람이고, 현대의 아웃사이더였다. 그는 명철한 언론인이었고, 주체적인 민족주의자이며, 비폭력적인 사회개혁주의자였다- 나무위키

장준하 선생은 1991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에서 장하림의 모델이기 합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준하 전 의원, 문익환 목사, 윤동주 시인,

                                             정일권 전 국회의장. 윤동주기념사업회 제공

장준하는 1938년 3월 신성중학교를 졸업한 후 숭실전문학교를 거쳐 부친처럼 개신교 목사가 될 계획이었으나 숭실전문학교가 신사참배 거부운동으로 폐쇄당하자, 1938년 평안북도 정주에 있던 신안소학교 교사로 부임하여 3년 동안 교사로서 활동하였다 -위키백과

신안소학교 교사시절 부인이된 김희숙여사와 만난다.

1943년 11월 장준하는 신안소학교 시절 제자이자, 같은 마을에 살던 김준덕노선삼의 맏딸인 김희숙과 결혼하였다. 김희숙의 집은 부친 김준덕의 중국 망명으로 조선총독부의 주목을 받았고, 김희숙은 이러한 사정을 장준하에게 알렸다. 결혼을 하는 것이 김희숙을 보호하는 길이라 확신하게 된 장준하는 김희숙의 편지를 받고 바로 귀국하여 김희숙과 결혼하였다- 위키백과

장준하와 김희숙은 스승과 제자이자 사랑하는 사이였고 동료이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사상계(思想界)는 1953년 4월장준하문교부 기관지인 《사상》을 인수해 창간한 월간 종합교양지이다.

창간호 3,000부가 발간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식자층으로부터 폭넓은 인기를 끌었고, 남북통일 문제 및 노동자 문제 등 당시로써는 공산주의자로 몰리기 쉬운 논쟁에서부터 시, 소설 등의 문학작품까지 폭넓은 분야의 글을 실었다.

하지만 주필 장준하가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탈취한 박정희의 부패, 친일, 언론탄압 의혹을 비판하면서 경영난에 시달렸고, 장준하가 국회의원이 되면서 부완혁에게 주필직을 이양하고 재기를 노렸으나 끝내 1970년 5월의 205호를 마지막으로 발간이 중단되었다.2005년 장준하의 장남 장호권이 복간했고, 그는 2008년 현재까지 발행인과 사장을 겸하고 있다.-위키백과

그뿐이면 말도 안 해. 장 선생은 아내의 옷가지와 패물을 팔아치웠을 뿐 아니라 아내를 아주 혹독하게 부려(?) 먹어. “아내를 시켜 교정을 보게 했다. 생전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러 빠져 일의 템포가 늦고 그나마 가르쳐 준 대로도 못 할 때면 슬며시 울화도 났지만 그렇다고 남들이 보는 남들의 사무실에서 핀잔을 주어 부부싸움을 벌일 수도 없는 일이었다.” (장준하가 <브니엘>에 쓴 글) 아내에게 생판 해 보지 않은 일을 억지로 떠맡겨 놓고도 미안해하는 기색은커녕 그 서툼을 고발(?)하면서 자신의 인내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 간 큰 남자.-[딴지일보 기사] http://www.ddanzi.com/ddanziNews/120766617

아내의 패물과 옷가지를 팔아치워서 잡지사를 차리고 교정까지 시켰는데 일을 못한다고 그 당시 잡지에 글을 기고함. ~^^:::

장준하는 한때 목회자를 꿈꿨으나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과감히 행동하는 지식인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그런 남편을 묵묵히 뒷바라지한 김희숙 여사의 사랑은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그리고 그런 부인을 위해 혼인성배를 하면서 개종한 장준하의 사랑 표현방식도 멋집니다.

1975년 8월 17일 장준하 선생은 의문사 합니다. 자살이냐 타살이냐는 최근까지 논란이 많습니다.

1993년 민주당에서 한광옥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장준하 선생 사인규명 진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8월 20일 2차 답사때 당시 유일한 목격자인 김용환과 함께 사고 현장을 답사하였는 데 김용환은 산행입구를 찾지 못했고, 산악회 일행이 점심 먹었던 장소도 찾지 못했으며, 뛰어넘었다는 2개의 능선과 계곡도 없었고 계곡으로 내려가는 하산길도 찾지 못했으며 지금까지 추락했다고 알려진 14m 70cm 지점이 아닌 엉뚱하게도 훨씬 높은 75m 지점에서 추락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당시 의정부지청 검사였던 서돈양은 김용환이 장준하 선생의 시계를 차고 있어서 머리를 쥐어박았다고 진술했다.- 나무 위키

의문사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인지.. 장준하의 시계는 드라마에서도 큰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그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 다섯 남매를 키운 김희숙 여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08241948005

2018년 7월 2일 김희숙 여사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거기서는 다행히 새로운 대통령이 누구라고 당당히 말씀하셨겠지요?

하늘에서는 두 분이 나라니 이념이니  상관없이 남자와 여자로 만나서 꽁냥꽁냥 살아가시길 …

 

박 현숙[후니와 수기의 그들의 연애] 제11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장준하의 시계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