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칠보산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게 핀 고속도로를 촉촉히 적시는 비를 치고 나가며 버스는 신나게 달린다.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서 칠보산 스케치 산행을 취소할까 하다가 소나무가 너무나 좋아서 그리고 산행 시간도 길지 않아서 과감하게 출발하였다.